메뉴 펼치기닫기

HOME > 아카이브 > 미디어 허브

미디어 허브

글로벌 진출의 시작, 판교테크노밸리의 키다리 아저씨 성남시

  • 작성자 : 시스템 관리자
  • 작성일 : 2024.01.04
  • 조회 : 69
판교테크노밸리 전경 (사진 = 비석세스)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국가 간의 경계가 다시 허물어지고 있다. 비대면으로만 소통하고 논의 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더욱 많은 국가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늘었고 현지에서 직접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지원 기관 및 투자자들도 해외 IR 대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전시 등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및 현지화에 용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도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있으며 특히 성남시도 스타트업 성장은 물론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다.

성남시는 2023년 4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턴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성남시 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위한 일환으로 풀러턴시에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2023년 6월 27일에 개관했다.
 


K 성남 비즈니스 센터는 스타트업 제품 홍보 및 마케팅,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상담, 제품 현지화 등을 지원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한미 간 교류를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단순히 센터를 오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지속해 성남시는 지원한다.

성남시 신성진 시장은 8월 4일 성남비즈니스센터(K-SBC), 전시 기업 대표 및 풀러턴시 관계자들과 온라인을 통해 ‘미국 물류와 유통의 이해를 통한 수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 지원과 미국지역 마케팅을 위한 협의를 하고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교두보로 하여 성남시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분야 21개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참여하고, 22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총 43개 기업이 센터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기업 중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기업으로는 피테크(대표 최요성, 넓은 부위용 통증치료 레이저 의료기기), 에이오팜(대표 곽호재, 농산물 선별기), 픽셀로(대표 강석명, 유해 블루라이트 98.8%와 자외선 99.0% 차단 모니터 필터), 미러로이드(대표 정지혜, AR 시뮬레이션 기술 바탕으로 헤어스타일 변경 전후 모습 체험), 에바(대표 이훈, 전기차 완속 충전기), 블루필(대표 김강남, 미세먼지를 측정 대응 방법을 알려주는 소형 공기질 모니터),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 근기능 평가 시스템과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헬스케어 의료기기)가 있다.


 

첨부파일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