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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솔루션 ‘에바' 이훈 대표, 충전 솔루션을 넘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것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3.07.28
  • 조회 : 146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에바의 세계 최초 화재 감지 솔루션을 탑재한 완속 충전기 Smart EV Charger 2.0 (사진 = 비석세스)


펜데믹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들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환경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화석 연료로 달리던 자동차도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체 에너지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수소, 전기 등 새로운 에너지로 달리는 자동차 기술들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중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의 성장도 함께 맞물려 성장하고 있다. 독일 컨설팅사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충전시장 규모가 2023년에는 550억 달러(약 73조 원)에서 2030년에는 6배인 3,250억 (약 4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차 충전 기술 관련 투자 유치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중 2023년 7월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 ‘에바(EVAR)'가 있다.

에바는 ‘충전 걱정 없는 전기차 라이프’를 모토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충전에 대한 불편을 없애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한다. 전기차 완속 충전기부터 자율주행 충전 로봇 파키(Parky) 등 전기차 충전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에바는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CES 혁신상 5개를 수상한 첫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이란 기록을 세웠다.

빠른 성장으로 이제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에바의 이훈 대표를 만나보자.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기회 발견]

 

(왼쪽부터)부착형 완속 충전기 Smart EV Charger 2023과 완속 충전기 Smart EV Charger 2.0 그리고 이훈 대표 (사진 = 비석세스)

Q.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소프트웨어, 배터리 등 다양한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합니다. 그 중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에바는 원래 삼성전자 사내 벤처로 출발했었습니다. 당시 사내 벤처 과제로 세계 최초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을 제안해서 개발했고 이를 본격적으로 상품화, 사업화하기 위해 2018년 스핀오프로 창업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전 세계 다른 산업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었고 맞물려 전기차 충전 분야에도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도 있었고요.

 

[판교, 인재가 밀집되어 채용이 용이하고 지원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진출의 기회 많아]

 

제2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에바의 충전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비석세스)


Q.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미래 자동차 기술인 자율주행 센서, AI 데이터, 배터리, 반도체 등 다양한 기업이 밀집되어 있지만 충전 솔루션 스타트업은 에바가 유일합니다. 판교를 선택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스핀오프 후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에 처음 사무실을 얻었었습니다. 그러다 직원이 6명으로 늘면서 판교로 이사를 왔는데요, 지금 직원이 60명이니 10배가 넘는 규모로 성장을 했네요.
한국에서 우수한 인력이 모여 있는 판교에서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또 직원 만족도에 있어서 판교 인프라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측면이 있기에 판교로의 이전은 굉장히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국내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계십니다. 글로벌 진출에 있어 판교의 위치적 도움을 받으신 게 있나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데에는 판교에 있는 여러 창업 지원 기관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CES 전시장의 부스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덕분에 2021년 2022년에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비용 때문에 자체 비용으로 참석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충전 솔루션을 넘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목표]

 

에바가 수상한 CES 트로피를 포함해 국내 및 해외에서 수상한 상패와 이훈 대표 (사진 = 비석세스)

Q. 글로벌 행사의 참여로 해외에서도 에바의 기술력을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일본 오릭스에서 참여를 한 점이 인상 깊었고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에바가 바라보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한국 시장에서도 저희가 선점하고 있지만 이번 일본에서 투자를 유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외적인 신용도를 획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의 진출을 가속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손에 꼽히는 충전 솔루션 기업이 되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Q.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현재 집중하고 있는 시장은 어디인가요?

가장 먼저 공략하려는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일본입니다.

이 세 곳은 우리나라와 전기차 충전에 대한 규격이 비슷하고 국내에서 검증된 저희 제품들을 수출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Q. 2018년 분사 후 빠른 시간 내 글로벌 시장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계시네요. 성공한 선배 창업가로서 미래 후배 창업가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창업할 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어떤 아이템을 하느냐가 결국은 절반 이상을 좌우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판교라는 인프라가 좋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에서 최적의 장소라 생각합니다. 정부, 지자체의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하므로 열심히 찾아보면 꽤 좋은 조건으로 창업할 기회를 만나 볼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Q. 에바는 좋은 아이템과 좋은 사람들까지 갖추었네요. 대표님의 최종 목표가 궁금합니다.

회사 대표로써 개인적인 포부가 회사의 성장과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잘 성장 해서 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나아가 상장까지 추진 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https://ko.ev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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