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의 네온존(NEON ZONE) | 사진 제공-넥슨
넥슨은 지난 15일(토) 여의도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오픈한 ‘오프사이드(Offside)’가 첫 주말 동안 2천여 명 가까운 관람객이 현장을 찾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오프사이드(Offside)’는 Electronic Arts Korea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IFA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의 브랜드 체험관이다.
넥슨은 이번 체험관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하며, 관람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체험관 공간은 크게 아이콘 클래스 및 KFA 클래스 심볼을 배경으로 한 ‘프레스 존(PRESS ZONE)’, 감각적인 색감의 네온사인으로 조성된 ‘네온 존(NEON ZONE)’,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락커룸 콘셉트로 꾸며진 ‘레즈 존(REDS ZONE)’,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의 역동적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MEDIA ART)’ 등으로 구성된다.
‘네온 존’은 전 벽면을 네온사인으로 디자인해 ‘찰칵 세레머니’를 하는 손흥민 선수와 게임 로고, 클래스 카드 등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대표 심볼들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레즈 존’은 손흥민, 황희조, 황희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유니폼, 응원도구 등 축구 소품들로 ‘피파네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된다.
이밖에 ‘넥슨캐시’ 100만 원, 손흥민 사인 유니폼, 이승우 사인 볼 등 여러 경품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캡슐 드로우’, 쿠폰을 경품으로 교환 가능한 ‘트랜스퍼 마켓’, 직접 볼을 차 골을 넣는 ‘트레이닝 센터’, ‘FIFA 모바일’ 시연공간 ‘IMMOBILE’ 등도 조성된다.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의 프레스존(PRESS ZONE) | 사진 제공-넥슨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 전경 | 사진 제공-넥슨
넥슨은 체험관 입장 시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티켓을 제공하며,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티켓에 인증 도장을 모두 찍으면 ‘캡슐 드로우’, ‘피파네컷’에 참여할 기회를 얻거나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프사이드, #더현대서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체험관 ‘오프사이드’ 인증샷을 올리면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넥슨캐시’ 5천 원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오랜만에 연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분이 찾아와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를 그대로 경험할 기회를 더욱 자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